재테크 이야기
뜨거운 로봇 관련주, 해외주식 ETF로 눈을 돌려보자(BOTZ)
내멈
2023. 1.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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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못해 폭발 직전이다. 연이은 상승세에 투자자의 시선은 로봇 관련주로 꽂힌다.

대한민국의 로봇 성장성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다만, 투자자로서 바라볼 때 너무 과열된 것은 아닌가 싶다. 매출 150억인 기업의 시총이 1조 6362억이라는 점에서 로봇 관련 주가가 오를만큼 올랐다고 본다. 더군다나 2023년 1월 국내주식장에서 이름을 내비치는 로봇 회사들은 재무재표 상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이다. 미래 전망은 좋지만 현재 적자투성이인 회사들에 투자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실적 대비 과열된 한국 로봇 주식의 주가, 범위를 해외로 넓혀보자
로봇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나라로 미국과 일본을 떠올릴 수 있다. 미국의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일본의 화냑, 키엔스같은 회사들.. 놀라운 업적을 실현하고있는 해외로봇회사들의 실적은 한국 회사들과는 다르게 매출과 순이익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래의 전망성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에도 돈을 쓸어담고 있다는 점이다.
아쉬운 점은,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1주당 주가가 높다는 점, 일본의 주식들은 최소구매수량이 100주라는 점이다.
BOTZ: Robotics & Artificial intelligence ETF(미래에셋)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BOTZ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바닥을 찍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

2. 미국과 일본 등의 여러 국가 로봇 산업에 두루 투자하고 있음(분산투자효과)

3. 소액으로 안정적 투자를 할 수 있음

로봇의 노동력 대체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이자 현재진행형인 현상이다. 로봇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BOTZ etf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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